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생 데이트 폭력 사건 (문단 편집) === 조선대학교 === 사건 이후에도 피해자는 '''가해자와 분리되거나 보호받지 못한 채로''' 계속해서 생활을 지속해야 했으며 이것 때문에 각종 루머나 음해성 발언들에 시달렸다고 한다. 학내에서도 가해자를 두둔하는 목소리가 일부 나올 정도였다. 피해자는 학교 측에 강의 시간 변경 등을 통해 가해자와 접촉하지 않게 해 달라고 요구하였으나 학교 측은 "최종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연인 사이의 일'''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거부했다. [[고려대학교]]가 가해자에게 [[출학]] 처분[* 대학에서 학생에게 내릴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징계로, 제적과 달리 '''두 번 다시는 같은 학교에 들어갈 수 없다'''. 고려대가 출학 처분을 내린 건 개교 이래 이게 두 번째였다.]을 먹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 성추행 사건]]은 이를 통해 재조명받았고 조선대는 더더욱 까이게 되었다.[* 사실 고려대도 초기에는 의과대학 교수들이 "(가해) 학생들이 '''곧 돌아올 테니''' 잘 해주라"고 할 정도로 한심한 작태를 보여주다가 여론이 [[리그 오브 레전드/스코어#s-5.3|미쳐 날뛰기 시작하자]] [[우디르|강경책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조선대는 별다른 공식 입장이 없다가 뒤늦게 사건이 밝혀지면서 여론의 다굴을 맞게 되자 2015년 11월 30일 [[https://www.facebook.com/chosununi|공식 페이스북]]을 통하여 [[https://www.facebook.com/chosununi/posts/866391356814135|12월 1일 17시에 징계 처리를 위한 학생지도위원회를 열겠다]]고 발표했으며[* 조선대 페이스북 게시물 중에 좋아요랑 댓글이 가장 많았다.] 다음날 예정대로 열린 학생지도위원회에서 '학생 간 폭행으로 상해를 입힌 학생은 제적할 수 있다'는 학칙에 따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01/0200000000AKR20151201214300054.HTML|가해자 제적이 결정되었다]]. 재입학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조선대는 학사 규정상 출학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고 징계나 성적 미달로 인한 제적은 재입학이 불가하다고 한다. 가해자의 제적이 결정되자마자 5명의 의전원생들이 [[카카오톡]] 메세지를 통해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95942|피해자를 조롱하며 가해자를 도리어 두둔했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맞은 건 피해자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는 거다" 등의 각종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남발한 것은 덤. '설마 사람이라면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라는 반응도 있었으나 이후 사과문이 게재되었다. SBS에서 가해자의 지인과 전화 인터뷰를 했는데 지인이라는 사람이 '피해자의 이미지가 평소 좋지 않았던 것 같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다. [[http://i.imgur.com/UdtgXS1.jpg|캡쳐본]] [[대한민국 교육부]]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01/0200000000AKR20151201201851004.HTML?input=1195m|이 사건에 대한 실태 파악에 나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